일주일간의 일본여행기 네번째

 

 

 

 

전날 저녁 숙소에서...어디갈지...정하지못했어요 ㅜㅜ

 

며칠 지나니 애초에 일주일은 너무길었다!!

 

라는 결론이 ㅋㅋㅋ

 

아직 이틀 남았는데

 

빡시게 다시 놀아야지!!하고 일단 나왔어요

 

 

 

 

 

 

 

일본에서 이런 기찻길을 자주 봤는데

 

볼때마다 슬램덩크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기찻길 건널목에 있는 강백호!

 

 

 

 

 

 

 

어디갈지 정하지말고!!

 

자유여행을 하자!!해서 일단 나왔어요 ㅋㅋ

 

 

 

 

 

 

 

 

 

그리하여 가게된곳이...

 

숙소에서 그리 멀지않은..

 

아키하바라 라는 곳이었어요

 

어떤곳인고 하니...오타쿠의 성지...라고 하더라구요...

 

이곳을 가게된 계기는 전날 한글로 된 도쿄여행 책자에서..

 

추천되어있었길래 ㅋㅋㅋ

 

그래서 오게되었어요 ㅋㅋ

 

 

 

 

 

 

 

 

 

 

길거리에 온통...어딜가든...

 

애니메이션,게임,피규어 이런거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놀랐지만..

 

우리는 아이쇼핑!

 

일단 뭐 계속 눈으로만 ㅋㅋ

 

애초에 이런거 좋아하는사람이 아닌지라

 

일본친구가 여기는

 

자판기에도 신기한거 많아서

 

볼거많다고 ㅋㅋ

 

그날그날 어떤자판기에 뭐가 있을지 모른다며 ㅋㅋ

 

근데 그날은 뭐 별거 없었어요 ㅜㅜ

 

 

 

 

 

 

 

지나가는데...

 

이상한 옷을 입은 여자가 자꾸 호객행위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당황해서 이게 뭔지 물어보니..

 

메이드 카페래요 ㅡㅡ

 

무슨 이런 황당한게 다 있나 ㅋㅋㅋ

 

참 신기하고도 신기한 동네같아요 ㅎㅎ

 

 

 

 

 

 

 

그렇게 아키하바라를 쭈~욱 구경하고 난 후

 

아무것도 산것도...얻은것도 없이 ㅋㅋ

 

걍 눈팅만하고와서

 

이자카야를 갔어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여서....

 

 

 

 

 

 

 

 

 

메뉴판들...

 

술 몇가지 시키고..

 

가격이 싸고 양이 적다고 하여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를 달라고 했어요 ㅋㅋ

 

먹는데 아끼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먹고나서 숙소가는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컷....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

 

아직 이틀 남았는데ㅜㅜ

 

잠시 쉬었다가 다음편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