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용추계곡으로 놀러갔다 왔는데..
수박을 못먹고 남기고왔어요 ㅋㅋ 그래서 수박에 소주 한잔 하기로 하고..
그냥 마시면 뭔가 심심하니 백종원의 수박주를 한번 따라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따라해봤어요!
먼저 먹는사람이 적어서
수박은 반통만 사용했어요!
빨대의 짧은 쪽을 수박에 꽂아주세요!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뚫고 그 다음에 해야 편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위에 소주 병뚜껑을 꽂아주세요
파낸 수박만 먹기에는 입이 심심해서
고기랑 김치랑 조금 볶았어요
파낸 수박은 이렇게 화채로..
화채는 사이다도 맛있긴 하지만 딸기우유를 넣는게 진리!
사이다의 청량감이 좋으신분은
딸기우유의 1/2 만 넣으시면 딱 적당합니다
상추와 파채도 준비해놓고!!
있을건 다 있답니다 ㅋㅋ
병뚜껑을 들면 소주가 줄줄 나오는 수박주!
영상을 올리려는데 자꾸 에러 떠서 다음에 올려볼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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